내가 정말 별로인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별로인 사람' 취급을 받아왔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각자의 '다름'을 존중받지 못하고 자랐습니다. 학교에서도 지적능력으로만 줄세워 평가받았을뿐, 각자 다른 재능은 발견할 기회조차 없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다른 고유한 재능을 갖고 태어났습니다.
더 대단하고 덜 대단한 재능은 없이,
각자가 갖고있는 재능은 모두 특별합니다.
내가 별 볼 일 없는 존재라는 오해를 풀고, 나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이해하기 시작하면,
나를 사랑하고 신뢰할 수 있는 힘이 생겨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