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성학교 Leela 힐링커뮤니티댄스지도자 정윤

나 자신을 사랑하라.
가장 가슴 뛰는 일을 하라.

답답하고 방황하던 20대의 저에게 이 문장들이 숨을 쉬게 해주었지만,

도통 어떻게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할지 몰랐어요.

제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도 몰랐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답답하고, 나 자신에 대한 자책과 무기력은 더해졌어요.

오랜 시간 방황한 끝에 창조성 회복 워크숍을 통해

드디어 나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어요.

제가 무엇을 좋아하고 원하는지 알게 되었고,

원하는 것을 해볼 수 있는 용기도 생겼어요.

몸을 움직이고 표현하고 싶었고, <힐링커뮤니티댄스>를 만나 몸치인 제가 춤을 추게 되었어요.

걷는 것 만으로도 춤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춤을 출수록 몸의 감각이 더욱 섬세하게 깨어났어요.

삶은 조금 더 가벼워지고,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해지고, 춤으로 나 자신을 표현하게 되었어요.

저에게 '가장 가슴 뛰는 일'은 춤을 추는 것이 되었어요.

춤을 한번도 춰본 적 없어도 괜찮아요.

몸치여도 괜찮아요.

몸과 마음을 함께 건강하게 돌보고 싶은 분들께

재밌고 쉬우면서도 내면의 깊은 나와 만날 수 있는 '춤의 세계'로 안내해 드릴께요.

나 자신을 더욱 깊이 사랑하게 되고,

나의 몸을 통해 나 자신을 표현하는,

'창조적이고 건강한 삶'으로 초대합니다.

Shall we dance?

✦ 2022. 종로문화재단 삼청경로당 힐링커뮤니티댄스 워크숍 진행

✦ 2022.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 춤추는도서관 힐링커뮤니티댄스 워크숍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