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때, 끓는 물에 다리가 빠져 응급실을 찾아다녔지만
병원마다 가망 없다며 돌려보내서 죽을 날만 기다리는 처지가 됐어요.
작은 시골 교회에서 저를 위한 40일 금식 기도가 시작됐고,
덕분에 저는 기적적으로 살아남았습니다.
그 때부터 제 마음에는 신에 대한 믿음이 확고하게 자리 잡았지만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그 방법이 너무 궁금했어요.
"살려냈으니까 내게 예비한 삶의 방향도 알려 주세요!"라며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40살이 넘어 갑작스러운 의식의 전환이 일어났어요.
인생의 조각들이 완벽한 퍼즐의 일부로 맞춰지는 것 같았고,
"신은 종교에만 있는 게 아니다"라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레이키를 만나고 진정한 신과 연결된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모두의 내면에 자신만의 신의 성품이 있음을 믿습니다.
모두가 자신만의 신성과 연결되는 기쁨을 누리기를 희망합니다.